미니어항 가재키우기
미니 가재 등
어항세트 약 2개월 경과
이들의 재미난 행동을
영상으로 닮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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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 미니어항세트 해구
해구가 약 2주 늦게 세팅하였
지만 씨앗을 바닥이 아닌
쏘일 위에 뿌려서 그런지
두 어항 모두 큰 차이없이
수초들이 자라고 있습니다.
설산에서 빼꼼히 밖을 내다보는
미니오렌지가재 입니다.
1자 (30센치)조금 안되는
미니어항 사이즈라 생물들도
이에 맞게 아기자기 귀요미들로
만 살고 있어요 ^^
설산은 내부공간에서 쉬다가
먹이 활동을 할 때면 이렇게
앞마당에 나와 여기저기 다닙니다.
어항 벽면에 작은 이끼들이 있어
가재들이 이렇게 그 이끼를 잡고
벽면을 타고 계속 오르려는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나중에 말씀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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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2마리가 살고 있으며, 특이한
것은 처음에는 둘다 모두
같은 컬러였지만 몇번의 탈피과정을
거치며, 한마리는 설산의 외피 레이아웃
수석의 색과 비슷하게 변해 버렸습니다.
아마 자연에서의 변색과정을 통한
생존본능때문인것 같습니다.
저는 다큐를 자주 보는데요..
거기에 보면 티베트 또는 몽고
의 초원평야가 종종 등장하는데
한번씩 설산의 이미지가 너무
아름다워서 이렇게 설계하계
되었습니다.
바닥의 수초들이 점점 자라며,
그러한 뷰를 조금식 많들어주고
있어 요즘은 관상하는 재미가
한층 높아졌습니다. ^^
수초들은 바닥에 씨앗을 뿌리고
그위 1센치정도 살짝 소일을 덥었습니다.
이유는
구피 또는 미니가재 등 바닥의 찌꺼기
먹이활동을 하는 생물들은 연신 바닥
을 쪼으는 습성이 있어 이로인해
괜한 수초가 데미지를 받는데요..
이렇게 어항을 세팅하면 보다 견고하게
뿌리가 자리잡혀 쉽게 뽑히지 않습니다.
가재들은 기어오르기를 상당히 좋아
해서, 뒤 설산레이아웃은
그들에게 아주 즐거운 놀이터죠..
수초 밑 사료찌꺼기를 찾고 있는
미니가재 입니다.
미니어항에 걸맞게 작은 잎 종자라
상당히 촘촘히 자라고 있습니다.
여기서 조금 더 자라면 새끼 새우들이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수초레이아웃
이 됩니다..
재미있는 행동을 종종 보여주는
가재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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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가재와 작은가재 모두
키워보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귀엽고 관리가 편한 미니가재가
더 좋은것 같습니다.
두 종 모두 각각의 매력은 있으나
큰 사이즈는 아무래도 관리가 필요해
바쁜 현대생활의 패턴에는 좀
불편함이 많았습니다.
미니어항세트 내 물고기들은
구피, 라스보라, 호라단디아,
마블, 글라스캣, 하프빅, 그리고
새우들 이렇게 합사하여 키우고
있습니다.
이들은 모두 예전에 키워본 경험을
토대로 적절한 조합을 한 것이며
꽤 재미있는 모습들이 연출됩니다.
가재의 벽타기는 상단에 있는
부상수초에 매달리기 위해서인데요..
왜 자꾸 매달리는지는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으나, 새우와 함께
부상수초를 상당히 좋아하는것만은
사실인것 같습니다.
참고로 새우들은 부상수초의 야들야들
한 뿌리를 상당히 즐겨먹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걱정은 마세요..부상수초는
성장이 빨라 금방 다시금 뿌리가
자라난답니다.
어항 벽면을 기어 오르는 것은
사실 어렵고 가재는 꼬리의 반동을
이용해 위로 용솟음치며 힘있게
튕겨져 올라간답니다.
상당히 파워풀하고 역동적인 동작이죠.
백스텝으로 정확히 포지션을
찾아가는데.. 좀 신기하기도
합니다. ^^;;
결국 수많은 시도 끝에
이렇게 수면에 도달하였습니다.
먼저 와 있는 체리새우도 눈에
보입니다.
이외 잔잔한 수초들은
뿌리가 약해 뽑힌 바닥의 씨앗
수초가 떠있는 것들입니다.
저같은경우 크게 방해가 되지
않는 범위 내 그냥 방치해둡니다.
일일이 하나하나 건져내기란,,,
넘 번거로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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