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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가재 키우기 (미니오렌지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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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드림스 인테리어어항
시리즈 중 (설산 프리미엄)내
미니 오렌지 가재 2마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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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팅 당시부터 이사를 와
살고 있는 토착주민들이죠..^^
그리고 너무나 대중적이고
예쁜 구피도 있습니다.
새우입니다.
체리새우넣을때 함께
따라온 줄새우입니다. ㅎㅎ
설산 여과모듈 양옆으로는
가재 새우 또는 치어들이
은신하며 놀수있는 은신처가
있는데 양옆 동굴로 편리하게
왔다갔다 할 수 있어요..
이는 갑각류들은 어둡고 아무도
없는곳에서 탈피 또는 산란 등을
하는 습성이 있기때문입니다.
애완가재 새우 열대어를 위한 배려^^
미니 오렌지가재 입니다.
꽤 방정스럽고 앙증맞으며,
이러한것이 상당히 귀여움으로
와닿는 매력있는 친구라
애완동물로 키우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옆 모습은 멋있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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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종의 미니가재이지만
색이 좀 다르죠... 조금 더
귀티나보이는 오렌지 황금색입니다.
이는 처음부터 귀티나 보였던것만은
아닙니다.
처음에는 그냥 이름대로의 오렌지
였지만,,
몇번의 탈피 끝에 변색이 되어
저렇게 변한것입니다.ㅎㅎ
탈피할때마다 조금식 변하는
컬러는 애완가재 키우기 또하나의
매력포인트이기도 합니다.
좀전에 말씀드린 어두운곳에서
탈피는 예외도 있습니다.
이렇게 저희집 가재는 앞마당에서
대놓고 옷을 벗습니다.ㅋㅋ
그리고 열대어들도 다양한 종류가
살고있는데요.. 그중 하프빅 이라고
하는 친구입니다. 흰색의 날씬한
몸매가 매력이죠...
가재가 먹이활동을 하면 종종
이렇게 찾아와 부스러기를
나누어먹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사료부스러기가 아니고
수초 조각 뽑은것을 사료로 착각
하고 덥썩 물어버렸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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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난 하프빅...
가재들의 밥상머리를 엎어
버립니다. ㅋㅋ
촬영당시 황당해하는 가재들이
어찌나 웃기든지
한참 웃었던것 같아요..
체리새우 한마리가 폐사하고,
가재가 그 사체를 먹으려 하는군요..
사실 미니가재들은 왠만한
생물과도 합사가 가능합니다.
집게발이 크게 자라지 않아서
기타 다른 친구들에게 위협적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과정없이 이러한 모습을 본다면
아마 가재가 새우를 잡아먹는다
생각하실거에요..^^;;
사실 죽은 사체를 청소해주고
있는 고마운 친구랍니다.
광고)
참고로 생이과 새우들은
수명이 그렇게 길지도 않아서
열대어들에 비해 수명이 상당히
짧은편입니다.
그러나 걱정은 마세요.
그것보다 훨더높은 번식력을
자랑하니까요...
바로 앞 가재사료 하나를
넣어주었습니다.
역시 사료에 순치된 상태라
새우를 내팽겨치고 바로
사료로 달려갑니다.
열대어든 가재든 사료에 순치
가 되지않으면, 생존률이
상당히 낮아집니다..
야생이 아니기 때문이죠..
애완가재 답게 사료순치는 꼭!
종종 다툼도 있으나, 기껏해야
수염하나정도 잘리는 수준이니
붙어서 다투는 모습이 있어도
재미있게 봐주시면 됩니다. ㅋ
가재들은 바닥 사이사이를 훝으며
사료찌꺼기를 찾아다니는 습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로 인해 아직 잔뿌리가
미처 퍼지지못한 작은 수초들은
이내 뽑혀버리기 일수니까요..
구피 역시 이러한 습성이 있어요
바닥 사이사이를 쪼아 먹이를
찾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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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렇게 바닥에서 부터 새싹이
올라와 이정도까지 자랄려면
약 1달정도 소요됩니다.
반면 소일 위 씨앗을 뿌리는 방법
을 선택하면 2주 정도 보다
빠른 성장을 보실 수 있어요..
이는 어떠한 환경이 주어질 것이냐
에 따라 기호에 맞는 방법을
선택하면 될것 같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조금 더 걸려도
바닥에서 부터 올라와 자라는
1번을 추천 드립니다.
애완가제에 대해 자세히 알고싶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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