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물고기 이야기

작은어항 체리새우 키우기

by 어항꾼 2020. 12. 18.

.

 

 

 

 

 

 

 

 

 

작은어항 체리새우 키우기

 

세팅 후 60일 동안의 미니어항 내 수초들의 성장 모습입니다.

쿠팡홈 바로가기 !


로켓프레시 바로가기 !


로켓배송 바로가기 !


로켓직구 바로가기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고 있습니다.

 

 

 

 

현재 미니어항 내 작고 가느다란
실이끼들이 있어 새우들의 
간식으로 딱 좋은 상태라
더이상 번식은 안되게끔 빛을
차단할 목적으로 상부 부상수초
를 넣어 주었습니다.
빛도 차단하지만, 미니어항 내
잉여 양분을 흡수하므로 이끼
번식을 어느정도 억제하기도 한
답니다.

고목나무 가지쪽에 자라는 수초들
의 뿌리입니다. 
고목은 실제 천연수피를 사용하였기에
표면이 거칠어 뿌리들 내려 자리를
잡으면 물밖으로 물레방아 모듈을
꺼내어도 떨어지지 않습니다.
또한 새우 물고기 등의 천연 내추럴
은신처 놀이터가 됩니다.

 

변면에 쬐그마한 흰색 보이시나요?
치비 (새끼 체리새우)입니다.
사이즈로 보아 3~4주 정도 자란것
같습니다.

이렇게 체리새우 새끼라 하더라도


새끼때는 몸색이 흰색 비슷한
투명한 색이랍니다.

쿠팡홈 바로가기 !


로켓프레시 바로가기 !


로켓배송 바로가기 !


로켓직구 바로가기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고 있습니다.

 

수초등의 실이끼를 열심히 
뜯고있는 체리새우

 

산란한 체리새우 입니다.
알들이 부화된것 같네요..
알집들이 터져있습니다.
체리새우가 포란을 하면
포도송이 처럼 주렁주렁
배에 알들을 달고 있다가
그 산란 시기가 임박할 수록
알들의 색이 짙어집니다.
현재는 모두 알을 깨고 나와
어딘가에 숨어있을것입니다.^^

뒷편 체리새우는 미니어항 세팅


이후 30일내 번식한 새끼였는데요
벌써 중학생정도로 컸습니다.

쿠팡홈 바로가기 !


로켓프레시 바로가기 !


로켓배송 바로가기 !


로켓직구 바로가기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고 있습니다.

 

짜잔 태어난지 약 1달즘....
이제 본연의 체리색으로 점점
몸색도 발색을 하기 시작합니다.
아직 배 부분은 어릴때의 흰색과
투명함이 그대로 남아있네요..

 

어미 체리새우 새끼 체리새우
사이즈 비교

 

체리새우들도 다 제가각이라
수염이 아주 멋진 녀석들도
있답니다. 심지어 눈섭이
하얗게 산타같은 체리도 
있어요..

 

현재 새우들이 살아가기에
가장 좋은 환경입니다.
수초잎 표면을 보시면 작은
하늘하늘한 실이끼들이 
붙어 있는것을 볼수있습니다.

 

Tip 팁


제 경험상 체리새우 키우기 등
가장 번거로운것은 바로바로
"사료" 새우 사료는 찌꺼기 분해가
엄청 느리고 잘되지 않아
어항을 지저븐하게 하고, 여과기를
막아 청소를 자주 해 주어야 하는
문제를 야기시킵니다.

쿠팡홈 바로가기 !


로켓프레시 바로가기 !


로켓배송 바로가기 !


로켓직구 바로가기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느정도 이끼가 어항 내
자라있으면 먹이 투여량을 아주
조금한 몇일에 한번정도 할 수 
있어 번거로움 없이 어항을 
운영할 수 있답니다. 
초반에 미니어항을 좀 밝게
오랫동안 빛을 받게 하고 
어느정도 이끼가 생성되었다
싶으면 수면 상단에 저렇게
부상수초를 뛰어 빛도 차단하고
멋진 뷰도 많들고 
일석이조로 활용하면 좋아요!

이녀석도 체리새우 입니다.
하지만 등에 흰색의 줄이 생겨
버렸네요..
처음에는 고추장처럼 저런것이
없었는데..시간이 경과하니
저렇게 변해버렸습니다.
왜 저러한지는 저도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만 아마 
주변 환경에 따라 변색을 하는
것 같습니다.
미니어항 뒷편 절벽부분의 
수석이 저런색이거든요...ㅋ

 

미니어항 내 바닥의 빼곡히 자란


수초들입니다. 
사실 이렇게 빼곡하게 할 생각은
없었는데...^^;;
자세히 보면 붉은색의 무언가가 
보입니다..

 

여기도 체리새우입니다.
바닥에 떨어저 있는 새우사료
찌꺼기를 찾아다니며 먹고있는
모습입니다.
이정도 되면 열대어와 합사를 
하더라도 새끼 체리새우들이
이러한 수초들 사이사이 들어와
활동을 하기 때문에 생존률이
높아집니다.
그래서 수초들이 어느정도 자랐
을때 열대어나 물고기를 넣어
합사를 해보는것도 미니어항 매력
포인트 중 하나입니다. ^^

미니어항 세팅 당시 20마리를 넣
었다가 , 산란을 하는 바램에
다시 성체들은 5마리 정도 남기고
다 빼어버렸는데.. 벌써 새끼들이
또 자라서 그정도 머릿수를 채울것
같네요..

 

체리새우키우기 등 폭번을 위해서는


1. 뭐 두말할것 없이 어항 내 환경이 
좋아야 하며,
2. 생활반경이 넓을 수록 많이 자주
번식을 한답니다. 
아주 큰 수조에 바닥재만 깔고
황량한 상태의 어항에서 주로 
브리딩을 하죠.. 하지만 전 이정도로도
만족합니다. 매달 조금씩 식구들이 
늘어가는것도 버겁네요.^^;;

쿠팡홈 바로가기 !


로켓프레시 바로가기 !


로켓배송 바로가기 !


로켓직구 바로가기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고 있습니다.

 

 

 

 

 

 

 

 

 

.

'물고기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군집열대어 라스보라  (0) 2020.12.23
손톱크기 열대어 소개  (0) 2020.12.23
베타 플레어링 운동  (0) 2020.12.17
체리새우 알 굴리기!  (0) 2020.12.16
어항청소 방해 물고기!  (0) 2020.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