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물고기 이야기

소형어항 블루벨벳 체리 노랭이 새우

by 어항꾼 2020. 11. 29.

.

 

 

 

 

 

 

 

 

 

소형어항 블루벨벳 체리 노랭이 새우

 

 

 

조이드림스 소형어항
프리미엄 시리즈 중
고목나무 입니다.
어항 세팅 초기 단계인
생물투입과 안정화가 완료
되었습니다.

생물은 모두
체리새우, 블루벨벳새우,노랭이
새우, 코리2종, 로치,가재 등이
모두 함께 어울려 지내는
소형어항 답지않은 능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쿠팡홈 바로가기 !


로켓프레시 바로가기 !


로켓직구 바로가기 !


로켓배송 바로가기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고 있습니다.

 

 

먼서 다른 소형어항 (요기는 미니어항)
에서 체리새우들을 이사하기로
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체리들이 벌써 산란을
하여 치비들이 많이 있답니다.
그래서 어른들은 다른 더 큰
고목나로 이사하기 딱 좋은 날 
인것 같습니다. ^^
큰평수로 이사하는 것이니 싫어
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뜰채로 잡으려 해도 미니어항 특성상
공간이 좁으니 요렇게 
미끼를 뜰채 내 넣어두고 약 1시간
정도 지나면 알아서 뜰채 안으로
들어와줍니다. ㅎㅎ
왜 시냇가에서 통발로 생물잡는 방법과
동일한 방법을 사용하였습니다. 

 

 

이사하기!
두 소형어항 모두 수피로 제작된
고목나무 레이아웃의 형태라
수질도 동일하고 온도도 비슷비슷
하여 바로 물맞댐없이 입수!
물생활은 간편하게~

 

아직 바닥의 수초들이 자라기 이전
이라 아마 먹을것을 찾아다녀도 
아무것도 없어요..ㅎㅎ
하얀 점 같은것들이 씨앗이랍니다.
씨앗수초들은 촉촉한곳에 
그냥 뿌려도 되고 바닥에 심어도
되는 아주 편리하게 어항 내 수초를
세팅할 수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일정 시기까지 성장도 빠르니
빠른 세팅에 유리하죠...
게다가 종종 발색이 이루어지는 개체
들이 숨어있답니다.
(숨어있는 묘미)^^

 

이제 상부 수면에 수초를 세팅하기
위해 플러팅링을 넣어주고,
양 테두리로 부상수초들을 뛰워주
었습니다.
플러팅링은 중앙으로는 먹이투여와
빛이 잘들어가도록 해 주며,
원 주위로는 부상수초를 고정시켜
주는 역활을 하죠, 떠있어서 
소형어항 내 수위에 구애없이
아주 편리하고 어항을 깔끔하게 관리
해 주는 어항용품 중 하나입니다.

쿠팡홈 바로가기 !


로켓프레시 바로가기 !


로켓직구 바로가기 !


로켓배송 바로가기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고 있습니다.

부상수초는 아마존프로그비트 종
부상수초종류는 뭐 종에 상관없이
번식이 엄청 빠르답니다.
그래서 3촉 정도만 뛰어놓으면 
몇달후 어항 내 수면을 꽉꽉채운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수중의 잉여영양소를 빠르게
흡수하고 유독가스류를 빨아
들여 수질을 지속 개선하여
생물에게 이로운 환경을 제공하는데
아주 고마운역활을 해 주기도
한답니다.

짜잔 ~~
이제 깔끔하지만 좀 횅한 느낌도
없지않아 있습니다.
하지만 1~2주 후면 아주 멋진 
관상적 가치있는 소형어항이 탄생
할 것입니다.

 

고목 바닥은 자연수석과 내부의
바닥공간이 적절히 설계되어
바닥을 좋아라 하는 생물에게
특히 유용합니다.
또한 새끼들의 산란시 은신처와
놀이터로 유용한 역활을 하죠..
내부로는 여러곳으로 들락날락
할 수있는 통로가 있어,
다니기 편리하게 되어있습니다.
이정도 세심한 배려가있어야
프리미엄이죠 ^^

 

이제 다른 종의 새우들도
투입시작!

쿠팡홈 바로가기 !


로켓프레시 바로가기 !


로켓직구 바로가기 !


로켓배송 바로가기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고 있습니다.

블루벨벳새우 입니다.
이 종도 체리와 마찮가지로
생이과이며, 크게 어렵지않게
사육이 가능합니다.
파란색이라 예쁘긴 하지만
수중에서는 크게 눈에 확
뛰는 발색은 아닙니다. 오히려
수중에서는 이 파랑색이 잘 
안보이는것이 단점이지만,
수초들이 자라면 바탕이 녹색이라
다시 파란색이 눈에 확 들어
온답니다.
그래서 수초들이 어느정도 자라면
넣어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다음은 노랭이새우 
마찮가지로 생이과 새우입니다.
이 세종 모두 행동패턴이나
번식, 먹이 등 다 동일한 
한가지로 해결되니, 조합을 
구성하여 소형어항 내 사육하시면
알록달록 우리의 눈을 아주 
즐겁게 해 줍니다. 

 

먹이활동중인 노랭이,,

 

 

고목에 붙어 섬유질 섭취중인 체리

 

소일틈 사이사이 찌꺼기 탐색하는
블루벨벳새우 

쿠팡홈 바로가기 !


로켓프레시 바로가기 !


로켓직구 바로가기 !


로켓배송 바로가기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고 있습니다.

 

노랭이와 블루벨벳새우 
크기차이가 확 느껴지네요..
노랭이는 완전 성채이며, 
블루벨벳새우는 아직 아기군요..
ㅎㅎ 그런데..블루벨벳은
세종 중 상대적으로 사이즈가
작습니다.

 


물론 큰 개체들도 있지만 대부분
좀 작은것 같습니다. 
소형어항 내 100마리 넣어도
그리 많아보이질 않을 것 같네요..

 

 

 

 

 

 

 

 

.

'물고기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리도라스 짝짓기 산란 행동  (0) 2020.12.02
키우기 쉬운 청소물고기  (0) 2020.12.01
베타이야기.  (0) 2020.11.28
베타물고기 먹이 반응  (0) 2020.11.24
가재 왜 수초를 뽑을까요?  (0) 2020.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