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초어항 미니 사이즈 고목물레방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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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초어항 미니 사이즈  고목물레방아

 

 

 

짜잔 미니지만 이정도면
꽤 봐줄만 하죠? ^^
씨앗 뿌리고 약 한달~두달
사이정도면 이렇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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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가 미니사이즈라
청소 또한 간편하네요..
필터만 살짝 뽑아 씻어주었습니다.
여기서 잠깐!
Tip 필터 청소는
생수나 하루 받아둔 물에 
설렁설렁 그냥 
씻어주면 됩니다.
수초어항 이든 탱크어항이든
뭐 다 동일합니다.

이유는
수돗물에는 염소성분이 있어
기껏 생성된 여과박테리아를
순삭시켜버릴 수 있어요..

 

만약 어항 운영 중
물색이 뿌옇게 되는 현상이
찾아온다면 무언가 원인에
의해 박테리아가 전멸했다
보시면 됩니다.
그 뿌연거 다 박테리아 
시체랍니다..^^;;

뭐 그렇게 되어도
그냥 그대로 두시면 
몇일 있다 다시 
원복되니 걱정마세요..
물생활은 걍 맘편히~~

대충 설렁 설렁

 

 

그리고 다시 삽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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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파워 온!

 

아 깜박!
찌꺼기 청소는 
위에서 처럼 박테리아에
맡기고, 앞 유리면만
물티슈로 닦으면 대청소가
됩니다. ㅋㅋ

 

자 다시 시원하게 터지는
미세버블과 때굴때굴 물레질

2주 전즘 체리새우가
산란한 새끼들이 벌써 
이렇게 컸답니다.
이제 한~~ 중학생 정도..
빨간색 말구 수영하고 있는
투명한 약간 불그스레한
새우입니다.

 

 

작은 기포들이 뭉쳐 
이렇게 큰 기포를 하나씩
만들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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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커지다가 뽕!
터지는 모습도 
하나의 재미를 더해주네요.^^
허나 물레질을 방해하기도
합니다.

 

어느 어항이나 그렇듯 ..
여과기 필터근처는
수초어항 내 최고의
곡창지대죠..
아 그리고 혹시나 여과기모터
로 새끼새우나 물고기가
빨려들어가 험한일을 당할까
걱정이라면 걱정마세요!
아무리 작은 생물도 수중에서
여과기로 빨려들어가 
폐사하는 일은 거의 드물답니다.
빨려 들어갈 정도로 기력이 
쇠약하다면 슬프지만 몇일내
어떠한 이유에서건 폐사합니다.

수초들좀 볼까요?

 

꽤 건강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잎도 굵고 발색도 잘나오네요..
2번째 Tip
수초 키우기 등에 있어
가장 중요한게 조명이라 생각
하시구 고출력에 높은 와트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식물에게 조명이 중요한건
사실이지만, 가장 중요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과하면 잎에 얇은 솜털같은
이끼가 발생해요.. 
이러한 솜털같은 이끼는
오히려 차광을 시켜 이유없이
수초들이 죽는것처럼 보이게
많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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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난 수초가 안될까"?
라고 해서 또 거기에 
액상비료까지 
주게 되면, 게임끝!

 

자 샘플입니다.
가장 위쪽에 배치된 수초입니다.
흘려보면 이뿌지만,
자세히 보시면 솜털같은게
잎에 붙어있어요..
폰 확대로 찍었습니다.
요즘 아이폰 넘 좋은거 같네요..
그러나 전 삼성 겔럭시 유저.국산유저^^
아 막 적다보니 이야기가...
다시 돌아와서, 
저넘들이 수초의 최대 적이죠..
하지만 저정도는 크게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왜? 야들야들 하므로
새우들이 먹어줄거라
믿습니다..ㅋㅋ

뿌리들도 고목나무 사이사이로
파고들어 어느정도 자리를
튼튼하게 잡았습니다.
이쯤 되면 어지간해서는 
안떨어집니다.

여기있는 수초잎들은
물레가 돌며 자동으로
이끼들을 때밀듯 밀어주
는것 같습니다.
어디까지나 제 상상력입니다. ^^;

뒷면과 옆면은 한번도 
안닦았습니다.
어차피 관상적으로 크게
중요한 위치도 아니고
저렇게 새우새끼들도 
붙어서 좋아라 먹어주니
그냥 두는것이 좋아요..
사실 청소하기도 귀찬기도..

 

촬영하다 저도 알아차렸습니다.
새우가 있다는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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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초어항 홍일점
체리새우 입니다.
엄마와 아들이구요..
좀전에 보셨던 투명한
그녀석보다 훨 성장이
빠릅니다. 벌써 발색이
어른못지않게 고추장이
되었습니다.

요녀석은 아마 생이새우의
치비일것입니다.
생이도 2마리가 딸려서
들어갔거든요...
체리에 비해 생이가 훨 
번식력과 생명력이 강하므
로 수초어항 내 새우가
처음이시라면 생이도 
나름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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