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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초어항세트 프리미엄 고목
소형 수초어항 내 다양한
생물들입니다.
코리도라스, 체리새우, 쿨리로치
등등 모두 각자 특색과 매력이
있는 친구들이 모두 모여
살고있는 작은 숲속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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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코리 스터바이
주로 바닥에서 청소는 한다고
하지만 노력에 비해 성과가
그리 크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매력적인 눈과,
한번씩 윙크를 하는데...
그 모습이 상당히 귀엽습니다.
청소한다고 바닥에만 있는것은
아닙니다.
고목에 뿌려놓은 씨앗이 자라
어느듯 멋진수초가 되었는데요..
이렇게 수초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 그 사이 먹이를 먹으려고
상부로도 올라오곤 합니다.
요기는 고목 최상단의 주로
제가 피딩하는 장소입니다.
움푹패여있는 구조라 새우먹이
또는 침하성 사료등 요기에
올려두면 청소할일도 없고
모두 여기로 몰려들어 알아서
식사를 하고 다시 자기 영역으로
돌아가는 모습이 참 신기하기도
합니다.
수초어항 내 미니가재 ..
가재가 수초를 뽑지 않냐구요?
내 뽑습니다. ㅎㅎ
하지만 자라는 수초에 비해
뽑는 양이 적어 수초어항세트
내 사육하기에 아주 적합한
친구입니다.
또한 수초사이를 비집고 다니는
모습이 보다 멋진 수초어항 레이아
웃을 완성시켜줍니다.
다른 어종과도 마찰없이 잘
지내죠..
작은 사이즈의 종이라 집게
역시 작아 위협적이지 않아
그렇습니다.
오히려 물고기들이 가재를
괴롭힌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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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초어항 상단의 부상수초 입니다.
부상수초는 성장이 빠르고 수중
내 잉여 영양소를 빠르게 흡수해
수질향상에 상당히 도움이 되지만
이 외 뿌리가 야들야들해서
새우들이 너무 좋아라 하는 간식
거리로도 좋아요..
수초어항 내 새우들이 거꾸로 수면
에 이렇게 붙어 있는 모습역시
멋진 볼거리를 제공하죠..
역시 새우들은 수초어항에 빠질 수
없는 고정멤버인것 같습니다.
체리새우인데요...
초기에는 눈섭이 없었어요..^^;;
어느새 눈섭이 저렇게
하얗게 할아버지가 되어버렸네요..
곧 크리스마스인데...
선물달라고 해야할것 같습니다.
하지만 모든 체리가 다 저렇게
되지는 않구요.. 다른 체리들은
별다른 변화가 없습니다.
아마 저 흰색눈섭의 체리는
좀 특이한 종인것 같습니다.
노랭이새우인데요..
이번에 새로 입양해서
합사를 하였는데..
물맞댐을 안해서 그런지
수족관의 물과 너무
안맞어서 그런지
온도맞댐을 안해서 그런지
아무튼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적응 못하고 이렇게 그만...ㅜㅜ
역시 기존에 계속 기르던
체리새우가 가장 튼튼하고
번식도 잘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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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성도 까다롭지 않아
수초어항세트 내
중심의 고목나무 껍질도
잘 갈아먹고...
수초에 붙은 실이끼 같은것도
잘먹고, 아무튼 별다른 관리
없이도 아주 키우기쉬운
수중생물인것 같습니다.
새우키우기가 처음이시라면
체리보다 더 관리가 필요없는
생이새우도 있답니다.
이들은 뭐 그냥 어느정도의
환경만 갖추어지면 알아서 폭번
하는 재미가 있죠..
짜잔 ~ 쿨리로치입니다.
미꾸라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전 쿨리로치만 포스팅한 내용이
있는데...관심 있으신 분들은
참조 해 주세요.
이들은 수초어항 내 활동을 하면
마치 뱀과 거의 흡사한 모습을
보입니다.
하지만 얼굴을 보면 그 느낌이 삭~
사라질만큼 귀여운 외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양 볼은 심술보가 가득한듯
볼록하니 통통하며,
4쌍의 수염은 바닥청소는 내
담당이야 라고 하는것을 넌지시
알려주죠..
길고 날씬한 몸매는 어디든 들어
갈수있는 장점이 있으며,
이로 인해 로치가 있는 수초어항
은 수초 사이사이 찌꺼기도 없을
만큼 깨끗하답니다.
보기에는 날씬해도 이들은
식성이 너무너무 왕성하기 때문
입니다.
수초어항이 있으시다면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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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팅한지 약 2 ~3주 정도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 벌써 윤곽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조이드림스 프리미엄 어항시리즈 중
고목 프리미엄, 점점 웅장하고 근사한
떡갈나무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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