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가습 수반어항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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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가습 수반어항 매력

 

 

 

수반어항 천연가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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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은 씨앗수초와 미니헤어그라스
두 종의 씨앗을 뿌려 레이아웃
하였으며, 상단 화산 분출구에는
헤어그라스를 필터 스펀지사이
빼곡히 뿌려 뿌리내림을 하게 
도와주었습니다.
마치 머리카락이 녹색으로 자라
는 느낌도 드네요..ㅎㅎ

생이새우 투입

먼저 번 셋팅에서는 베타를 
넣어주었는데... 베타의 보다
멋진 집이 생겨 현재는 그리로 
가 있고 대신 생이새우들을
여기서 키우기로 하였습니다.

 

 

생이새우 정보!
사실 생이새우는 특정한 한 종류의
새우를 일컫는 말이 아니며, 
민물새우를 총칭하여 생이새우라고
합니다.

"채집도 가능"
생이새우는 국내 여러 저수지
개울가 시냇가 등에 많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름에 손쉽게 생포하여
집에서 기를실 수 있답니다.
현재 저도 저들 중 일부는
작년 개울가에 놀러갔다가 잡은
애들입니다.

"생이새우 투입 시 주의할 점"
생이새우와 비슷하게 생긴 줄새우란게
있습니다. 
이들은 생이와 비교해 줄무뉘가 확연히
더 들어나는데요..몸집도 생이보다
몇배 더 커진답니다.
문제는 이들은 상당히 공격적이고
열대어들에 어택을 가하는 대담함도
가지고 있어 투입 시 섞여있는지
한번 확인 해 주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위에서 본 수반어항 모습.
실내에서 수반어항을 예쁘게 
셋팅하면 실내 천연가습은 물론
연못과 유사한 분위기를 낼수
있어 내추럴 힐링에 상당히 
도움이 된답니다.
물론 여과장치가 물을 순환시켜
주므로 실제 고여있는 연못처럼
몰이 썩을일은 없습니다.
안심하세요 ^^

 

 

생이새우 특징!
일반적인 어항 내 이끼제거용으로
투입하는것이 대부분인데..
그러면 생이생우의 멋진 모습을
보기 힘들답니다.
생이는 워낙 식성이 좋아
수중에 먹이가 없을 시 이렇게
물밖으로 외출도 하는데요..
그러한 점을 살려 수반어항 내
투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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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부터 분화구까지 기어올라갔다
내려갔다를 연신 반복합니다.

 

분화구가 재일 상단에 노출되어 있어
새우들이 좋아라 하는 이끼류
또는 여과기를 거쳐 올라온 작은
입자의 먹이류 등이 항상 
있으니, 생이새우들에게는 더할나위
없는 뷔폐장소가 되겠군요 ㅋㅋ

 

물 밖에서도 몇분정도 버틸 수 있답니다.
하지만 몸이 건조해 지기 전 
얼릉 들어가야 안전하죠...
요즘같은 건기에는 물밖에 조금만
있어도 수분이 증발하니, 
바로 새우깡 ~

 

 

미니헤어그라스도 꼿꼿히 서 있었는데
이녀석들이 자꾸 잡고 올라가는 바램에
몇개는 누워버렸습니다.
마치 홍수에 벼눕듯 ㅋ

 

실내연못 식물 인테리어

상단에서 흘러내리는 물줄기는
시원한게 내려오지만 소리없이
미끄러지듯 개울처럼 내려옵니다.
또한 표면이 거질어 저러한 물줄기
에도 새우들이 잘 올라갈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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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새우들이 올라가면 약 몇십분
정도 놀다가 다시 내려가곤 하는데요..
그렇나 모습을 지켜보면
수족관의 관상과는 또다른
아쿠아테라리움의 숨은 매력을
맛보실 수 있어요..

 

생이새우 키우기

마치 베란다에서 고개만 빼꼼히
내밀고 있는 그런 모습이 
연상됩니다. ㅋ

 

그리 멀지도 않은 거리인데..
여기 저기 두리번두리번하다
내려오는데 약 5분정도 걸린듯
합니다.
그래도 화산 주변으로 물이 계속
흘러주니 마르지 않고 
물밖 생활을 즐길수 있습니다.
"나도 육지를 즐길 권리가 있다고요"

이제 볼일 다 보고 수면까지 내려왓네요.
아! 수반어항 내 새우 키울 시 
주의 할 점이 있는데요..
수반의 물 수위를 너무 찰랑찰랑
하게 하면 새우들이 간혹
한두마리 탈출합니다.
그래서 1센치 정도 살짝만 낮게
해 주면 좋아요.
너무 낮아도 가습효과로 물이 
빨리 증발하니 안좋고 1센치정도가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
그러면 요즘같은 겨울철에는
이틀에 한번정도 물보충만 해 주면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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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연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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