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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항 꾸미기 과정 중 열대어 구피 투입하였습니다.
이때, 바닥 수초들이 상당히 높게 자라게 됩니다.
그럴 때 생물을 투입하면 폐사율을 낮추고
아주 건강한 열대어를 키울 수 있습니다.
이유는 이때즘이면 어항 속 수질이 어느정도
안정화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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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맞댐! Tip
물고기나 열대어 등 생물을 투입하기 전에는
온도를 맞추기 위해 포장 상태로 어항 옆에 붙여두고
약 1시간 정도 후에 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항 꾸미기 순서에서 물고기들이 두 번째로 투입되는순서입니다.
첫 번째로는 새우나 가재를 넣습니다.
그 다음은 구피들입니다.
구피들은 다른 어종에 비해 조금 늦게 투입하였습니다.
이는 수초의 뿌리가 더 잘 자리잡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작고 동글동글한 물체가 있으면,
이들은 먹이로 착각할 수 있거든요..
엔드러스 구피종인데..
저희가 키워본 결과 다른종에 비해
비교적 적응력이 빠르고, 튼튼합니다.
모양과 컬러도 다양해
어항관리가 서툰 초보자에게
유리합니다.
구피들은 어항꾸미기 대표어종이지만
수초를 잘 먹기에
어느정도 수초가 자리잡히면
넣는게 수초를 위해서 좋아요
흰색 계열의 열대어는
하프빅 델모게니입니다.
좀 사납긴 하지만, 다른 어종에게는
비교적 온순하며, 같은 동족끼리는
조금 사납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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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화이트계열의
물고기들이 좀
예쁜것 같습니다.^^
어항꾸미기 순서에 맞추어
열대어를 투입하면
보다 더 손쉽게
어항에 적응시킬 수 있습니다.^^
#열대어어항꾸미기 #생물투입가이드 #수초 #구피 #물고기 #엔드러스종 #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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