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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우기쉬운 애완동물 크랩 사육 정보!
주로 인도양, 남태평양 인근 육지에서 발견됩니다. 이들은 주로 민물 육지에서 서식하며, 새끼게를 낳아 이들이 산란을 하면 바로 새끼게들을 볼 수 있어요.. 하지만 실내사육 번식은 어려운편에 속해서 성공하신다면 당신은 브리딩킹!
사육온도는 21~27도라고 알려저 있지만 이보다 조금더 낮든 높든 크게 문제되지 는 않아 키우기쉬운 편입니다.
수질은 산도7.5 ~ 8.5로 알카리를 띠지만 사실 이것도 그리 크게 문제되지 않습니다.
바닥은 이들이 땅을파는 습성이 있으므로 모래든 흙이든 팔수있는 바닥재라면 어렵지않게 키울 수 있어요... 단 구조를 잘못 잡으면 청소를 자주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럼 물은 왜 필요한가요? 물은 이들이 갑각류이기 때문에 탈피를 할 때 좀더 부드럽고 수월하게 탈피를 하기위해 물속에 들어가는 습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물도 반드시 필요하죠.. 하지만 제 경험상 육지에서도 습도만 높다면 탈피함에 문제는 없었습니다. 이 역시 물이 있으니 습도가 높은것이 겠죠..ㅎㅎ
먹이 이들의 먹이는 잡식성이므로 뭐든 잘 먹지만 그냥 간편하게 크랩용사료 등이 편해요.. 과일 : 사과, 바나나, 감, 파인애플 그리고 딸기 등 이러한 과일도 잘먹 는답니다. 단 껍질이 있는 과일은 벗겨서 줘야되요... 간혹 농약으로 인해 안좋을 수 있거든요...
초기 사육 환경은 다소 까다롭기는 하지만 이러한 환경이 주어진다면 크게 관리할 것 없이 키우기쉬운 애완동물 입니다. 또한 다른 크랩들에 비해 크랩치고는 애플은 상대적으로 사람을 크게 꺼리지 않으니 자주 볼수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이에 비해 뱀파이어크랩은 상당히 낮을 가려 어디에 숨어있는지 몇날몇일 볼수 없을때도 만답니다.
"내 소개는 언제 해줄건데.." ㅋㅋ 가재 역시 키우기쉬운 애완동물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재는 화이트클라키와 레드가재 이 두종을 가지고 내일 또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